안녕하세요~
요즘 밖에서 맛집을 찾아다니며 리뷰를 적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먹으러 간곳이 없어서 글을 못적고 있는데요ㅠㅠ
오늘은 그냥 일상글처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들을 글로 적어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도 글을 적었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클럽엠디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담주부터 이태원메이드가 임시휴무를 시작한다고 해서 저는 당분간 회사만 다니고 주말엔 집에서 쉬게 되었어요ㅠㅠㅠ
이렇게 부업으로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사람도 부수입이 사라져서 힘든데 본업으로 하는 분들이나 장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저는 처음에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겼을때 1달 정도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해서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게 국가적으로 이만큼 이슈가 될지는 생각을 못했어요.
제가 21살때 메르스가 터졌었는데 그때는 1달정도만에 진정이 되었고 대학생이였던 저는 고향에 내려가서 그 핑계로 쉬다가 올라와서 별 문제없이 마무리 됐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돈을 버는 시점에서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니 여러모로 생각이 깊어지더라구요.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그냥 회사원이신 분들을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정상출근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장사를 하시거나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진짜 잘 버텨야 할 시기인것 같아요.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치고 괴로울수 있겠지만 다들 잘 버티시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이 코로나란 녀석도 영원하지는 못할꺼예요. 결국 어느 시점에서 끝이 날것이고 저희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꺼예요.
그러니까 다들 지금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같이 힘내요!!
아마 코로나를 이겨냈을때 저희에게 더 좋은 일이 생길꺼예요ㅎㅎㅎ 그리고 코로나때 못했던 것들을 하기위해 장사하는 곳은 한동안 더 사람이 몰릴꺼구요!
그러니 좌절금지~~~낙담금지!!
일단 오늘은 글적는건 여기서 마칠께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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